유리, 美 LA 생활 중인 근황 “어마어마한 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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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쿨의 멤버 유리가 남편과 가사분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1월 3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빨래를 개는 남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유리의 남편은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를 차곡차곡 개고 있다.
유리는 영상과 함께 "캬아 끝나따", "커피 마시자 여보"라는 글을 남겨 집안일을 끝낸 홀가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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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쿨의 멤버 유리가 남편과 가사분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1월 3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빨래를 개는 남편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어마어마한 양의 설거지를 하는 자신의 모습도 영상으로 게재했다.
영상 속 유리의 남편은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를 차곡차곡 개고 있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색깔별로 분류해서 개는 숙련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리도 개수대 안에 쌓인 설거지를 모두 끝낸 후, 주방 정리까지 깔끔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 살림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유리는 영상과 함께 “캬아 끝나따”, “커피 마시자 여보”라는 글을 남겨 집안일을 끝낸 홀가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 남매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와 멋진 남편 멋진 엄마입니다”, “자식 셋, 빨래 양이 보통이 아니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고 남편”이러고 달린 댓글엔 유리가 직접 “그르지? 맞지?”라고 대댓글을 남겨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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