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충북항공정책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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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제6기 충북항공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세마나를 열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충북경제자유구역 항공산업 육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에어로폴리스 1지구에 항공기 MRO 업체를 유치하는 등 산업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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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책일반과 항공제조‧정비 등 3개 분야 15명으로 구성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제6기 충북항공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세마나를 열었다.
이날 위촉된 자문단은 항공정책일반과 항공제조‧정비, 미래항공‧UAM 등 3개 분야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충북도 미래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충북경제자유구역 항공산업 육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맹경재 청장 주재로 청주국제공항과 에어로폴리스 1지구 연결을 통한 항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 이 자리에는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도 참석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의 협력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에어로폴리스 1지구에 항공기 MRO 업체를 유치하는 등 산업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전국에 배치된 소방청 헬기 정비를 지원하는 119항공정비실 설치 최종 부지로 선정돼 중부권 항공기 MRO 중심지로의 입지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자문단의 정책 제언과 조언은 에어로폴리스지구의 항공정비산업 육성과 청주국제공항 연계 발전 전략 수립, 미래 혁신산업인 도심항공교통 육성 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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