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투명…깊어지는 벤투의 고민

서대연 2022. 11.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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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일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 소집훈련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골대 그물에서 공을 꺼내고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을 보름여 앞둔 가운데 한국 축구 에이스인 손흥민이 왼쪽 눈 부위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2022.11.3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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