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오는3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자연우주물체 추락으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을 가정한'2022년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일 소방청119대응국장은"우주물체 추락 시 대형 화재뿐만 아니라 폭발,유해화학물질 누출,다수사상자 등 대규모의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한 국가단위 총력 대응체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훈련을 통해서 국가단위 총력대응 체계를 점검해 개선하고,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형 재난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올해로5회째,충남 당진지역 우주물체 추락 복합재난 발생 모의훈련-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오는3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자연우주물체 추락으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을 가정한‘2022년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훈련은△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천문연구원△시·도 소방본부△지자체·경찰·군 등4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700여명의 인원과130여대 장비가 동원된대규모 복합 재난훈련이다.
○이번 훈련은2013년도 러시아·2014년 경남 진주 운석 추락및 지난9월 미국NASA의 지구위협 소행성 우주선 충돌실험 사례 등과 관련해,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주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긴급구조통제단의 지휘 역량 강화와일원화된 재난현장 지휘체계,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모의훈련은△기관별 사전 대비활동△추락 이후 각급 긴급구조통제단 중심의 재난 대응 활동△재난상황 종료 이후 수습·복구활동순으로 진행되며,특히 소방청에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전면 가동 하면서 소방 동원령 발령 등국가 총력 대응체계를 발동한다.
□이일 소방청119대응국장은“우주물체 추락 시 대형 화재뿐만 아니라 폭발,유해화학물질 누출,다수사상자 등 대규모의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한 국가단위 총력 대응체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훈련을 통해서 국가단위 총력대응 체계를 점검해 개선하고,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형 재난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