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이 먹어야지!” 이윤지, 故박지선 생일에 뭉클한 축하
정재우 2022. 11.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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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38)가 절친한 친구였던 고(故) 박지선의 생일 알림에 축하를 건넸다.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박지선의 휴대전화 메신저 프로필이 담겨 있었다.
박지선의 이름은 '개봉쥐'라고 저장돼있었다.
앞서 이윤지는 박지선의 사망 2주기를 앞둔 지난달 31일 가수 알리(38·본명 조용진)와 함께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납골당을 방문해 그녀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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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38)가 절친한 친구였던 고(故) 박지선의 생일 알림에 축하를 건넸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축! 야, 너도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박지선의 휴대전화 메신저 프로필이 담겨 있었다. 박지선의 이름은 ‘개봉쥐’라고 저장돼있었다.
앞서 이윤지는 박지선의 사망 2주기를 앞둔 지난달 31일 가수 알리(38·본명 조용진)와 함께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납골당을 방문해 그녀를 추모했다.
1984년생인 개그우먼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36세를 일기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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