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체지방률 16.7%...걱정인가? 자랑인가?

[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간미연이 남들보다 낮은 체지방률이 고민이라고 전했다.

3일 간미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지방을 어떻게 늘리나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의 체지방 분석표가 담겨 있다.

간미연의 현재 체지방은 16.7%. 해당 체지방은 '아주 낮음' 수준으로, 분석표에는 '체지방 비율이 낮습니다. 지방은 세포와 신경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며 부족한 경우 내분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초 간미연은 '신체 나이 16세'라는 분석 결과를 공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간미연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