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다…"눈앞에서 사고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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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31·본명 이유라)이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랄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부근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약 10만 명 가까운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 156명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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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31·본명 이유라)이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랄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랄랄은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며 "메인 거리에서 밀려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다"고 알렸다.
그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깊은 애도를 전한다. 고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부근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약 10만 명 가까운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 156명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 24시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랄랄은 2019년 아프리카TV를 통해 BJ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과 웹 예능, 디즈니+ '핑크 라이',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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