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이태원 참사' 애도 차 활동 잠정 중단

김지하 기자 2022. 11. 3.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이자 배우인 치타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치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 못해 쓰리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보다 가족분들의 심정이 어떠실지 헤아리지 못할 만큼 먹먹하다"라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치타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치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 못해 쓰리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보다 가족분들의 심정이 어떠실지 헤아리지 못할 만큼 먹먹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의 일정은 당분간 취소할 예정"이라며 "작은 마음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너무 일찍 저문 꽃 같은 청년들, 햇살 가득한 날 바람이 돼 다시 만나길…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해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를 취소하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글이 담겼다. 국화꽃 한 송이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이태원 참사 | 치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