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이태원 참사' 애도 차 활동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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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치타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치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 못해 쓰리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보다 가족분들의 심정이 어떠실지 헤아리지 못할 만큼 먹먹하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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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치타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치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 못해 쓰리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보다 가족분들의 심정이 어떠실지 헤아리지 못할 만큼 먹먹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의 일정은 당분간 취소할 예정"이라며 "작은 마음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너무 일찍 저문 꽃 같은 청년들, 햇살 가득한 날 바람이 돼 다시 만나길…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해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를 취소하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글이 담겼다. 국화꽃 한 송이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이태원 참사 |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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