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광기 먹방 “한창때 김밥 24줄 흡입” (돈쭐2)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11.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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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광기의 표정으로 '먹방계 다크호스'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31회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족발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 모습이 담긴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크리에이터 풍자가 등장, "한창때 김밥 24줄을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다양한 족발과 보쌈을 흡입한 그는 광기의 표정으로 맛을 표현해 먹방계의 새 다크호스에 등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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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풍자가 광기의 표정으로 ‘먹방계 다크호스’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31회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족발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 모습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의뢰인은 아들처럼 키운 조카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간 7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크리에이터 풍자가 등장, “한창때 김밥 24줄을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영자가 보증하는 먹요원들조차 “24줄은 무리다”라며 혀를 내두르기 때문.

이를 들은 풍자는 “먹요원들 중 한 분이 저와 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고, “혼자서 10만 원어치를 먹어보겠다”라고 선언해 기대감을 높인다.

곧이어 만리, 이렘 츠라이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작전에 투입된 풍자. 다양한 족발과 보쌈을 흡입한 그는 광기의 표정으로 맛을 표현해 먹방계의 새 다크호스에 등극할 예정이다.

방송은 3일 저녁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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