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저금리 시대 안 오면 코인 혹한기 지속된다"

2022. 11. 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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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블록체인업체 테조스의 캐슬린 브라이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년간과 같은 저금리 시대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암호화폐의 겨울은 더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일(현지시간) 웹서밋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상당수 암호화폐기업은 값싼 돈으로 무장한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인위적으로 부풀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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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업체 테조스의 캐슬린 브라이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년간과 같은 저금리 시대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암호화폐의 겨울은 더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일(현지시간) 웹서밋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상당수 암호화폐기업은 값싼 돈으로 무장한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인위적으로 부풀렸다”고 비판했다.

 맥쿼리 "세일즈포스 유망 주가 상승여력 30% 육박"

맥쿼리증권은 2일(현지시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닷컴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초과’로, 목표주가를 210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보다 29% 높은 수준이다. 그는 “세일즈포스가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많은 기업과 정부 조직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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