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인성교육 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청주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올해 도교육청의 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어 그동안 진행된 관련사업에 대한 영상 상영과 윤 교육감의 인성교육 공약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청주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올해 도교육청의 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 첫 순서로 정창우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성교육의 새 지평과 충북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따른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생애단계별 인성교육 실천 모델 등을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진행된 관련사업에 대한 영상 상영과 윤 교육감의 인성교육 공약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회를 발전시킬 미래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다 같이 인성교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부상 입힌 음벰바, 알고 보니 나이 속였다
- 北 25발 쏜 그날…우리軍 패트리엇 오류·천궁 자폭
- "화장실 못 쓰게 해"…아마존 창업주, 가정부에 '갑질' 피소
- 유아인 "꺼진 생명 무기로, 방패로…쪽팔린 줄 알아야지"
- 캐나다서 핼러윈에 '대마 사탕' 나눠준 어른 2명 체포
- 서울 아파트값 0.34% 내려…관련 집계 이후 사상 최대폭 하락
- '운전기사 갑질 의혹'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무죄
- 野 국정조사 요구에 정진석 "검수완박 개정 먼저" 주호영 "검토"
- 한미 훈련·북한 미사일발사, 훈련 연장에…中 "대화로…"
- 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추진…"책임자 처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