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파트너즈-화섬노조, 1년여 만에 상생안 합의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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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 자회사 피비파트너즈와 화섬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1년여 만에 노사 간 상생 방안을 담은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피비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 본사가 가맹점 제빵기사들을 직접 고용하기 위해 설립한 SPC 그룹 자회사입니다.
노조는 사측이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 시정 지시와 임금 수준, 복리후생 등 당시 약속했던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며 SPC 사옥 앞에서 1년 넘게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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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 자회사 피비파트너즈와 화섬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1년여 만에 노사 간 상생 방안을 담은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일) 노사가 '사회적 합의 발전' 협의체를 발족하고 양측이 제기한 고소와 고발, 진정 등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비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 본사가 가맹점 제빵기사들을 직접 고용하기 위해 설립한 SPC 그룹 자회사입니다.
노조는 사측이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 시정 지시와 임금 수준, 복리후생 등 당시 약속했던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며 SPC 사옥 앞에서 1년 넘게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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