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곧 트위터 직원 절반인 3천7백 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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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소셜미디어 트위터 전체 직원의 절반인 3천7백 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은 곧 대상 직원들에게 해고를 통보할 계획이며, 그동안 허용했던 원격근무를 폐지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각 직원이 트위터 소프트웨어 코드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감원 순위를 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알려진 시나리오에는 해고 근로자에게 60일 치 퇴직수당을 주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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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