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길HR, 이노폴리스 투자유치···누적 22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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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지원 컨설팅 전문기업 이음길이 벤처캐피탈 이노폴리스파트너스의 투자를 받는다.
이음길은 이번 투자금으로 인공지능(AI) 전직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사 확장과 우수한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완 이음길 대표는 "신규 투자 유치로 AI 전직지원 시스템의 가치가 증명됐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 내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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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지원 컨설팅 전문기업 이음길이 벤처캐피탈 이노폴리스파트너스의 투자를 받는다. 이음길의 올해 누적 투자유치액은 22억 원이다.
이음길은 3일 이노폴리스파트너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음길은 이번 투자금으로 인공지능(AI) 전직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사 확장과 우수한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완 이음길 대표는 “신규 투자 유치로 AI 전직지원 시스템의 가치가 증명됐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 내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간거래(B2B) 전직시장을 넘어 개인대상(B2C)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음길은 전직지원업계 최초로 빅데이터와 AI를 서비스에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전직예측시스템과 추천 교육 리스트, 이력서 자동완성, 특성 맞춤 채용 정보, 성공 면접 가이드, 전직 일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노폴리스파트너스는 투자 실적 3000억 원 이상으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초기 기업을 주로 지원한다.
/임진혁 기자 liberal@sedaily.com 임진혁 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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