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노리는 DB, 김종규 1경기 결장 딛고 복귀

원주/최창환 2022. 11. 3.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연승을 노리는 DB가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한다.

DB는 김종규가 잠시 가졌던 공백기를 딛고 복귀했다.

김종규는 무릎통증으로 인해 지난 1일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김성철 DB 코치는 "김종규, 프리먼 모두 트레이너를 통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원주/최창환 기자] 6연승을 노리는 DB가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한다. 잠시 휴식을 가졌던 김종규가 돌아왔다.

원주 DB는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5연승을 노리는 DB는 승리 시 KGC와 공동 1위가 된다.

DB는 김종규가 잠시 가졌던 공백기를 딛고 복귀했다. 김종규는 무릎통증으로 인해 지난 1일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당시만 해도 김종규의 복귀 시점을 점치기 어려웠지만, 진단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김종규는 3일 열리는 KGC와의 홈경기에 앞서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경기를 치르는 데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다.

최근 몸살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던 레나드 프리먼 역시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프리먼은 지난달 27일 삼성전에 결장했고, 이후 2경기에서는 평균 8분 34초만 뛰었다. 1일 LG전에서는 발목을 삐끗하기도 했다. 김성철 DB 코치는 “김종규, 프리먼 모두 트레이너를 통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_점프볼DB(윤민호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