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스마트밸리, 충북개발공사 산단 브랜드화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1.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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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새롭게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스마트밸리'라는 명칭을 붙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깔끔하고 멋있다는 의미의 '스마트'와 미국 실리콘 밸리의 첨단 이미지를 담은 '밸리'를 합쳤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충주·음성 인곡·청주 북이산업단지에도 명칭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하는 시도로 산업단지의 브랜드화가 기존 노후 이미지를 탈피해 가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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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제공


충북개발공사가 새롭게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스마트밸리'라는 명칭을 붙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깔끔하고 멋있다는 의미의 '스마트'와 미국 실리콘 밸리의 첨단 이미지를 담은 '밸리'를 합쳤다.

산업단지가 산업·문화·젊은이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 시켜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충주·음성 인곡·청주 북이산업단지에도 명칭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하는 시도로 산업단지의 브랜드화가 기존 노후 이미지를 탈피해 가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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