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8~22일까지 첫 행정감사 '기대반 우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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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충청북도의회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첫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도의회는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제405회 정례회를 열어 집행부 행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내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하다는 3일 밝혔다.
전체 도의원 35명 가운데 6명을 제외한 29명이 초선이어서 의욕적인 행감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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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충청북도의회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첫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도의회는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제405회 정례회를 열어 집행부 행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내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하다는 3일 밝혔다.
첫 행감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사전에 요구한 감사 자료 검토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과 예산 낭비 여부,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전체 도의원 35명 가운데 6명을 제외한 29명이 초선이어서 의욕적인 행감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이 28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엇갈리고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온 의원들의 요구 자료만 모두 1500건이 넘는다"며 "임기 초반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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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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