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고층 규제 피하기 위한 49층 아파트 건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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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에 초고층 규제를 피하기 위한 49층짜리 아파트 건축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청주시는 최근 리드산업개발이 제출한 오창읍에 지하 6층, 지상 49층짜리 아파트와 오피스텔 869세대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앞서 주일하우징은 복대동 청주산단에 지상 42층에서 49층 아파트 715가구 사업승인을 받아 건축을 추진 중이다.
신영대농개발은 송절동 테크노폴리스에 지상 4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1034가구에 대한 사업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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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에 초고층 규제를 피하기 위한 49층짜리 아파트 건축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청주시는 최근 리드산업개발이 제출한 오창읍에 지하 6층, 지상 49층짜리 아파트와 오피스텔 869세대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다음 달 착공·입주자 모집 공고 승인이 날 것으로 보여 본격 건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주일하우징은 복대동 청주산단에 지상 42층에서 49층 아파트 715가구 사업승인을 받아 건축을 추진 중이다.
신영대농개발은 송절동 테크노폴리스에 지상 4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1034가구에 대한 사업승인을 받았다.
이들 아파트들은 50층이 넘어갈 경우 초고층 건축물 규제를 받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감에 따라 49층짜리 건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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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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