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블록체인 적용한 '미르M' 글로벌판 사전예약

김주환 2022. 11. 3.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는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미르M 글로벌은 지난 6월 출시된 한국판에 블록체인 경제를 탑재한 게임으로, P2E(플레이로 돈 벌기) 게임 영업이 금지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르M 글로벌 [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는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미르M 글로벌은 지난 6월 출시된 한국판에 블록체인 경제를 탑재한 게임으로, P2E(플레이로 돈 벌기) 게임 영업이 금지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미르M 글로벌판에는 거버넌스 토큰인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이 추가되며, '하이드라'(HYDRA) 토큰을 매개체로 다른 게임과 아이템·캐릭터를 교환할 수 있는 '인터게임 이코노미'(게임 간 경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미르M 글로벌은 오는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