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파머, 바이오헬스 부문 '2022 4IR Awards' 수상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상태 제이앤파머 대표(사진 오른쪽)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6회 4IR Awards'(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치매치료 고기능성 유산균 개발'로 '바이오헬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제이앤파머는 치매 전문 유산균 및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기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반도체를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매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며 "해당 내용은 국제 학술지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2022년 6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치매 전용 MRI 조영제를 개발,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 이전도 논의 중이다. 또 회사는 차세대 알츠하이머병 인간형 치매 마우스를 개발, 치매 치료제 개발 및 혈액 기반 치매 조기 진단 기술에 접목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부 연구 펀드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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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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