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준호 子 은우, 부전자전 꽃미모 발산 (슈돌)
김지우 기자 2022. 11. 3. 17:16
펜싱스타 김준호와 아들 은우가 헤어스타일 대변신으로 꽃미모를 뽐낸다.
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는 ‘너라서 고마워’ 편으로 꾸려진다.
이날 은우는 생애 첫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스타일 변신에 돌입한다. 가위가 목에 닿으면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울음을 터트린다는 공포의 미용실에서 은우는 최강 순둥이 매력을 발산한다. 차가운 가위 감촉은 물론 요란한 소리가 나는 바리깡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다.
이날 김준호는 미용사에게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하고 싶다”는 요청을 전한다.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은 아들 바보 아빠의 바람대로, 올백 헤어를 완벽 소화한 은우는 아빠 김준호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 속 은우는 싱크로율 100% 부전자전 꽃미남 미모를 선보인다.
은우와 김준호는 닮은 외모만큼 한층 더 가까워진 부자 케미로 기대를 모은다. 미모 전성시대를 연 은우와 김준호의 훈훈한 일상은 4일 오후 10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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