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재계약 불발 논의 ...강원 FC 이사회 소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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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 FC 이영표 대표이사의 재계약 불발 사태와 관련해 구단 이사회 소집이 요구됐습니다.
강원 FC 이사 가운데 한 명인 홍석표 강원대 교수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영표 대표이사의 재계약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어제(2일)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FC는 강원 도지사가 구단주인 시민 구단으로, 강원도는 다음 달 2년 임기가 끝나는 이영표 대표이사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최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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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 FC 이영표 대표이사의 재계약 불발 사태와 관련해 구단 이사회 소집이 요구됐습니다.
강원 FC 이사 가운데 한 명인 홍석표 강원대 교수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영표 대표이사의 재계약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어제(2일)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FC 이사는 8명으로, 강원 FC 측은 현재 내부적으로 이사회 소집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 FC는 강원 도지사가 구단주인 시민 구단으로, 강원도는 다음 달 2년 임기가 끝나는 이영표 대표이사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최근 통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 FC 서포터스인 '나르샤'는 성명을 통해 김진태 강원지사의 결정을 비판하고 이 대표의 재계약을 요구하고 있으며, 강원도청 홈페이지에도 관련 주장이 연일 올라오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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