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외국인, 수출호조 LIG넥스원 대거 매수 나서
◆ MK라씨로 ◆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세아메카닉스, 오킨스전자, 아바코, 현대건설기계, 성광벤드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세아메카닉스를 91만8972주 순매수했다. 이는 상장 주식 수 대비 3.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알루미늄 주조 기술로 자동차와 전자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성광벤드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간 기관투자자들은 성광벤드를 50만85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8%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디케이락을 11만140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3% 순매수했다. 디케이락은 산업설비 배관에 설치되는 부품을 생산한다.
기관투자자들은 현대건설기계도 37만418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9% 순매수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그룹의 건설기계 전문업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유신, 파인테크닉스, LIG넥스원, 한창산업, 제룡전기 등이었다.
외국인은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유신을 8만3980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8% 순매수했다. 또 외국인은 LIG넥스원을 45만468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1% 순매수해 보유비중을 확대했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수출비중이 31.7%까지 높아지면서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연간 수출비중은 20% 수준을 유지하고 내년에는 25%까지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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