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윤건영 교육감-내슈빌시 한인회장, 국제교류 맞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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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신희경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시 한인회장이 국제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윤 교육감과 신 회장은 이날 문화교육사업, 기초·기본교육, 인성·생활교육,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교사 존중 풍토 조성을 위한 인성교육 콘텐츠 교류, 주니어 국제대회 개최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충북대학교가 국립국제교육원이 공모한 '교원해외파견 사업' 대상 학교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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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화·디지털 교육, 교육 플랫폼 구축 등 약속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신희경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시 한인회장이 국제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윤 교육감과 신 회장은 이날 문화교육사업, 기초·기본교육, 인성·생활교육,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 교포 현황, 현지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플랫폼 구축도 약속했다.
이밖에 교사 존중 풍토 조성을 위한 인성교육 콘텐츠 교류, 주니어 국제대회 개최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충북대, 교원해외파견사업 학교 6년 연속 선정
충북대학교가 국립국제교육원이 공모한 '교원해외파견 사업' 대상 학교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충북대 교수, 재학생은 2016년부터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사범대학 재학생과 교직을 이수한 학생(13명), 현직 교사(1명), 교수(1명)로 봉사단을 꾸렸다. 간호학과 학생, 교수 등 15명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봉사단은 수학, 과학, 감염병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수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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