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러닝타임, 3시간 10분...길어진 만큼 이야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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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2'가 3시간 이상 러닝타임을 갖는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12월 16일에 개봉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러닝타임이 3시간 10분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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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2’가 3시간 이상 러닝타임을 갖는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12월 16일에 개봉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러닝타임이 3시간 10분이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The Way of Water는 속편을 위해 13년을 기다려온 것에 걸맞는 런타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vatar 2는 Avengers: Endgame(3시간 2분) 및 Cameron의 Titanic(3시간 14분)을 포함하여 극장에서 블록버스터 비즈니스를 수행한 더 긴 할리우드 텐트폴의 엘리트 클럽에 합류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2009년 12월에 출시된 Cameron의 오리지널 Avatar는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영화는 속편보다 약 29분 짧은 2시간 41분이었다”라며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영화는 더 길어졌고 많은 할리우드 이벤트 사진이 2시간 30분에 걸쳐 실행되는데, 이는 전통적인 기준으로 볼 때 긴 것으로 간주된다. 이 추세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계속될 것이다. 파라마운트와 영화 제작자인 데이미언 셔젤이 제작한 12월의 텐트폴 바빌론은 최소 3시간을 달린다. 그리고 11월 11일에 개봉하는 마블과 디즈니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시간 41분이다. 올해 초 개봉한 맷 리브스의 ‘배트맨’은 2시간 55분 동안 상영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Way of Water는 다시 한 번 Worthington의 Sully와 Salda?a의 Na‘vi 캐릭터 Neytiri를 중심으로 한다. 원작에서 10년 후를 따서 프랜차이즈 신규 이민자 Vin Diesel과 Kate Winslet을 포함한 추가 스타와 함께 가족을 따른다”고 언급했다.
Avatar: Way of Water는 12월 16일 북미에서 전 세계 출시에 맞춰 개봉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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