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신혼여행 소감 “다 좋아”
이유민 기자 2022. 11. 3. 17:10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여행 소감을 수줍게 전했다.
손연재는 10월 28일 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연재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중 인터뷰에서 MC 김호영(뮤지컬 배우)에게 “신혼여행은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활짝 웃으며 “저는 (신혼여행을) 파리로 다녀왔는데 그냥 파리 자체가 너무 좋았고 또 신혼여행이니까 그냥 다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도 부러움의 웃음을 지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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