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눈앞에서 목격한 유튜버 랄랄, 사망자에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29일 핼로윈 행사 참석차 이태원을 방문했다가 눈앞에서 사고를 목격한 유튜버 랄랄(30·본명 이유라)이 참사 사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 랄랄은 "메인 거리에서 밀려 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랄랄은 지난달 26일 핼로윈 행사에서 사용할 예정인 소품(도끼 완구) 구입 소식을 전하며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핼로윈 행사 참석차 이태원을 방문했다가 눈앞에서 사고를 목격한 유튜버 랄랄(30·본명 이유라)이 참사 사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랄랄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연락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랄랄은 “메인 거리에서 밀려 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앞서 랄랄은 지난달 26일 핼로윈 행사에서 사용할 예정인 소품(도끼 완구) 구입 소식을 전하며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참사로 혼란이 발생했던 같은달 30일 새벽 “이태원에 큰 사고가 나서 집으로 되돌아가는 길이다. 이태원에 남아있거나 그곳으로 가는 분들은 제발 집으로 돌아가라”고 공지하며 사람들의 이태원행을 만류하기도 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