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승 정연주, S-OIL 챔피언십 첫날 1위…박민지 6위[KLPGA]

박대로 2022. 11. 3.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산 1승을 기록 중인 정연주(30·대방건설)가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다승과 상금 1위인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4타 차 공동 6위다.

박민지와 김우정, 최은우, 나희원, 최예림이 4언더파로 공동 6위다.

박민지와 상금왕을 다투는 김수지와 지난주 제주 대회에서 우승한 이소미는 나란히 이븐파로 공동 55위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 시즌 톱5 못 든 정연주 깜짝 선두 나서

박민지, 선두와 4타 차…김수지·이소미 이븐파

[서울=뉴시스]정연주 S-OIL챔피언십2022 1R 7번홀 티샷. 2022.11.03.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통산 1승을 기록 중인 정연주(30·대방건설)가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다승과 상금 1위인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4타 차 공동 6위다.

정연주는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 단독 1위에 올랐다.

정연주는 보기 없이 8언더파를 치며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정연주는 2011년 첫 승은 거둔 후 11년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올해 27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톱5에 든 적이 없었고 톱10에 든 것도 1번에 그쳤다.

[서울=뉴시스]박민지 S-OIL챔피언십2022 1R 4번홀 티샷. 2022.11.03.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6언더파를 친 박단유가 2위다. 김희지와 유지나, 임진희가 5언더파로 공동 3위다.

박민지와 김우정, 최은우, 나희원, 최예림이 4언더파로 공동 6위다.

박민지와 상금왕을 다투는 김수지와 지난주 제주 대회에서 우승한 이소미는 나란히 이븐파로 공동 55위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