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2022. 11.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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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 14,107명 지원,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1,920명 선발 - □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3일 오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에 입영할 카투사 1,92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하였습니다.

  □ 이날 행사는 외부 전산 전문가의 선발 프로그램 검증 및 결과 설명 후, 참석한 지원자와 가족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선발시스템에 입력하여 입영 희망월별로 전산 자동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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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 14,107명 지원,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1,920명 선발 -

□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3일 오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에 입영할 카투사 1,92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하였습니다.
 
□ 이날 행사는 외부 전산 전문가의 선발 프로그램 검증 및 결과 설명 후, 참석한 지원자와 가족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선발시스템에 입력하여 입영 희망월별로 전산 자동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14,107명이 지원하여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월별로는 모집계획이 없는 3월을 제외하고 1월부터 5월까지는 평균보다 높고, 6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보다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 2023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월별 지원 경쟁률 >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선발
(계획)
1,920 174 174 - 174 174 174 175 175 175 175 175 175
경쟁률 7.3:1 7.9:1 8.1:1 - 8.1:1 7.6:1 7.2:1 7.2:1 7.2:1 7.0:1 6.8:1 6.8:1 6.8:1

□ 선발 결과는 오늘(3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합격자에게는 알림톡(SMS)으로 개별 안내하는 한편 이메일(E-Mail)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합니다.

□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 입영하여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 미군의 주요 부대에 배치되어 복무하게 됩니다.
 
□ 이기식 병무청장은“사회적 관심이 높은 카투사는 지원자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공개선발로 진행하여 국민이 공정한 선발 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행정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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