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선제적·적극적 화재안전정책 시행으로 화재사망자 줄인다

2022. 11.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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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3년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안전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도'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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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적극적 화재안전정책 시행으로 화재사망자 줄인다

- 소방청, 2023년도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 수립 -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3년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은 매년 화재사고 사망자 2%를 줄여 5년간 총 10%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22년~`26년)의 일환으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 화재안전정책 주요 4개전략은 △ 화재안전 제도개선 △ 안전한 환경조성 △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교육 강화 △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이다.

○ 첫 번째 전략인 “화재안전 제도개선”은 △물류창고 화재안전 집중관리 △선제적이고 합리적인 다중이용업소 규제 △초고층건축물 안전관리체계 구축 △소방시설관리사 점검실무능력 강화 및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조성 등이다.

○ 두 번째 전략 “안전한 환경조성”은 △화재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안전조사 내실화 △국가중요시설 화재예방안전관리 강화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정보관리시스템’구축·운영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 세 번째 전략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교육”은 △생애주기별 소방안전교육체계 확립 △장애인 등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강화 등 국민 중심의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이 주 내용이다.

○ 네 번째 전략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는 △자료(데이터) 기반 현장 맞춤형 정보제공 △소방안전 빅데이터 기반 확대로 소방산업 활성화 △소방예방정보시스템 통합으로 일괄 업무처리 등 대국민 안전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중점 과제이다.

□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안전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도‘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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