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파트너 발굴 리그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발굴 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메가존클라우드는 LG CNS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클라우드그램을 통해 가장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여 'AWS 파트너 발굴 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리셀러로서 2012년 국내 최초로 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발굴 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메가존클라우드는 LG CNS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클라우드그램을 통해 가장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여 ‘AWS 파트너 발굴 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파트너들과의 공공 분야 공동 매출 활성화를 위해 AWS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AWS 파트너 발굴 리그는 퍼널 모델 최상단 고객의 수요를 제고하고 기회 및 파이프라인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파트너 중심의 잠재 고객 발굴 행사다.
지난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1개 AWS 파트너사가 참여해 어질리티, 서비스의 폭, 혁신 속도 등의 측면에서 AWS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경쟁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을 지원하며 의료기술 기업에 사내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디지털 혁신을 돕고 있다.
클라우드그램과 LG CNS는 AWS와 손잡고 공공시장의 고객 혁신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례로 인천 AI 혁신 센터 등이 있다. 또한, 학습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대학의 기존 IT 인프라를 AWS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 클라우드 기술 교육을 육성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리셀러로서 2012년 국내 최초로 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지난 2015년에는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데이터독, 뉴렐릭, 데이터브릭스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국내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5,000여 곳 이상의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마케팅 및 커머스, 마이그레이션,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AWS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증을 획득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AWS 파트너 발굴 리그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초기부터 현재까지 AWS와의 전략적 협업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일반 기업을 타겟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역량 강화와 클라우드 효익이 이루어졌다면, 향후 공공 부문에서도 디지털 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그 역량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가존클라우드, KT클라우드 최고 등급 파트너 선정
- 델-메가존클라우드, '에이펙스' 비즈니스 MOU 체결
- 메가존클라우드, VM웨어 SEAK 파트너 어워드 수상
-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독 보이스 오브 파트너 선정
- 삼성전자, 다시 뛴다...HBM3E 개선하고 TSMC와 협력
- 걷기 돕고 집에선 말벗까지…'1인 1로봇' 시대 왔다
- 현대차 '올곧은 신념'이 만든 수소차, 이젠 퍼스트무버 됐다
- ‘위고비’ 출시 2주만에 가격경쟁·오남용 속출…관리 방안은 부재
- [유미's 픽] "AI 흐름 쫓는 것도 벅찬데"…'유통 맞수' 롯데-신세계, SI 수장 공석에 '한숨'
- "굿바이, PC통신"...천리안, 39년 만에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