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엑스,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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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사장 이동기)는 3일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에서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와 '베트남 디저트 & 커피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베트남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로, 코엑스는 프랜차이즈와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를 베트남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신남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베 교류와 상호발전에 앞장서는 K-마이스 선봉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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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3일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에서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와 ‘베트남 디저트 & 커피 엑스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으로 정상 개최된 이번 전시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산업 전시회로 대한민국,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을 포함한 9개국 250여개 기업들이 글로벌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각종 유통관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주요 바이어 및 참관객 1만 2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는 한-베 수교 30주년으로 베트남은 한국의 3위 수출국이자 5위 수입국이며, 한국은 베트남 최대의 외국인 직접 투자국이다. 최근 경제 성장으로 인한 중산층 증가와 한류 효과로 베트남 프랜차이즈 및 커피 산업의 활성화와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전망은 밝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베트남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로, 코엑스는 프랜차이즈와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를 베트남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신남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베 교류와 상호발전에 앞장서는 K-마이스 선봉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코엑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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