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건양대, ‘산학협력 EXPO’서 ESG 성과 홍보 등

유순상 2022. 11. 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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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지난해 5월 지역대학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포한 후 만들어온 다양한 정책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기업들이 최근 다양한 ESG 친화적 기업경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차원에서 ESG 교육가치를 실현하는 건양대 우수 사례를 보기위해 사업단 부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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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지난해 5월 지역대학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포한 후 만들어온 다양한 정책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업단은 그동안 ESG연구원을 신설, 기업이 아닌 대학이 추구해야 할 ESG 가치 및 실천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연구, 학내 페이퍼리스 회의, 전문가포럼, 대체식품을 경험하게 하는 그린푸드데이 등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최근 다양한 ESG 친화적 기업경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차원에서 ESG 교육가치를 실현하는 건양대 우수 사례를 보기위해 사업단 부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건양대 김명철 소위,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최우수상

건양대 군사학과 졸업생 김명철 소위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는 군사학과 졸업생 3명이 2022년도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육군 학사장교 67기로 임관한 김명철 소위가 최우수상(육군교육사령관상)을, 엄영철 소위와 계민석 소위가 각각 우수상(육군 보병학교장상,육군 통신학교장상)을 수상했다.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은 육군의 각급 병과학교에서 매년 임관하는 초임장교 전원이 4개월간 초급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술지식, 전술훈련 및 리더십을 배양하는 필수교육과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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