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김영진 교수, 수소경제 활성화 산자부 장관상

유순상 2022. 11.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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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기계공학과 김영진 교수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개최한 '제1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기계공학과 에너지융합연구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와 미래 소형 원자력 발전(SMR, Small Modular Reactor) 및 에너지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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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김영진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기계공학과 김영진 교수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개최한 ‘제1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기계공학과 에너지융합연구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와 미래 소형 원자력 발전(SMR, Small Modular Reactor) 및 에너지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해 왔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등 수소연료전지 설계와 약 800개 CPU를 병렬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서버를 바탕으로 해석 기술 등을 보유하고 연구해 왔다. 특허 19건을 보유하고 1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수소경제 분야의 활발한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영진 교수는 “우리나라는 OECD 36개 국가 중에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며 “에너지융합연구실에서 세계 최고의 에너지 공학도 양성과 에너지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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