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기장, 이태원 참사 추모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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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개신교계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전국의 회원 교회들을 대상으로 6일 주일(일요) 예배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 기도를 해줄 것을 3일 요청했다.
NCCK는 회원 교회들에 유가족과 생존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참사 관련 사진·영상 공유에 신중을 기해달라고도 당부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4일 오후 5시30분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 기도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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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종교계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개신교계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전국의 회원 교회들을 대상으로 6일 주일(일요) 예배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 기도를 해줄 것을 3일 요청했다. NCCK는 회원 교회들에 유가족과 생존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참사 관련 사진·영상 공유에 신중을 기해달라고도 당부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4일 오후 5시30분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 기도회'를 연다. 강연홍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이재호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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