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피더부두 안벽 케이슨 설치 시작…내년 7월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북측에 피더부두 건설을 위한 케이슨(Caisson) 설치작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BPA는 2023년 7월까지 총 18함(총길이 360m)의 케이슨을 설치해 피더부두 안벽의 뼈대를 완성할 계획이다.
BPA는 2024년 6월까지 피더부두 하부공사를 완료한 뒤 상부공사를 진행해 2026년부터 운영사인 동원컨소시엄사가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북측에 피더부두 건설을 위한 케이슨(Caisson) 설치작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슨(Caisson)은 선박이 접안하는 안벽 전면에 설치되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케이슨의 규모는 폭 14.8m, 높이 18.3m, 길이 19.9m, 무게 2651톤이다.
피더부두는 근해선사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선석을 확보해 환적물량 처리를 증대하기 위한 시설이다.
BPA는 2023년 7월까지 총 18함(총길이 360m)의 케이슨을 설치해 피더부두 안벽의 뼈대를 완성할 계획이다.
BPA는 2024년 6월까지 피더부두 하부공사를 완료한 뒤 상부공사를 진행해 2026년부터 운영사인 동원컨소시엄사가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편법 영업 자백·사과 "집행유예…마음 편한 날 없어"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