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원 안경빈·정준호·이현지 추계학술대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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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첨단소재공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2022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3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첨단소재공학과 박사과정 안경빈 학생(지도교수 장희진)과 석사과정 정준호 학생(지도교수 김희수)이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 열린 2022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예술대회에서 학생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은 대한금속재료학회지에 투고한 '주철 미세조직 분석을 위한 합성곱 신경망에서의 중간층 시각화' 제목의 눈문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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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대학교 첨단소재공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2022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3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첨단소재공학과 박사과정 안경빈 학생(지도교수 장희진)과 석사과정 정준호 학생(지도교수 김희수)이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 열린 2022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예술대회에서 학생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경빈 학생은 'DED 공정으로 제작된 Ti-6Al-4V 합금의 열처리 조건이 내식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 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생체재료 등으로 사용되는 3D 프린팅 금속의 부식성을 평가해 소재의 화학적 안정성을 파악하고 재료의 특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안 학생은 또한 MTDI 장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준호 학생은 '색상형 미세조직의 결정립 크기 측정에 대한 기계학습' 연구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기술을 재료의 현미경 사진의 분석에 접목하는 기술로 소재의 평균결정립크기를 기계학습을 통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현지 학생은 'KOFWST-KIM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이공계 젊은 여성과학기술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 학생은 대한금속재료학회지에 투고한 '주철 미세조직 분석을 위한 합성곱 신경망에서의 중간층 시각화' 제목의 눈문으로 수상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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