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4일 금요일 (음력 10월 11일 辛酉)
36년생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안 된다. 48년생 도둑고양이더러 생선 지켜 달라는 격. 60년생 노력만큼 결실과 보상 따를 듯. 72년생 부르는 사람도 갈 곳도 많은 하루. 84년생 세상 인심 각박해도 진심은 통하는 법. 96년생 쉽게 피로감 밀려올 수도.
37년생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하는 게 유리. 49년생 원숭이띠와 함께하는 일에 시비를 주의. 61년생 봉황은 오동 아니면 깃들지 않는 법. 73년생 착한 마음의 향기는 어떤 향수보다 그윽하다. 85년생 양손에 떡 쥐었구나. 97년생 있는 역량 다 쓰지 마라.
38년생 소화 기능 문제 생길 수도. 50년생 자신의 실수가 주위 피곤하게 할 수도. 62년생 참고 기다리는 여유 필요. 74년생 메기 등에 뱀장어 넘어가듯 처신하도록. 86년생 남 시선 의식할 것 없다. 98년생 동남 간 이동은 나쁘지 않다.
27년생 평소 쌓인 피로가 몸살감기로 나타날 수도. 39년생 도장 찍을 일 있다면 다음 기회에. 51년생 정성과 기도로 마음 경건하게. 63년생 크게 걱정하거나 고민할 것 없다. 75년생 노심초사 애써 한 일이 성과 낸다. 87년생 돈과 친구는 적어도 많아도 문제.
28년생 구설 있다면 손재는 없다. 40년생 흰색과 숫자 1, 6 행운 부른다. 52년생 그간 미뤄뒀던 일 추진해 봐도 좋을 듯. 64년생 새장 벗어난 새처럼 기쁘기 한이 없다. 76년생 자신만의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라. 88년생 말띠와의 관계 주의.
29년생 여건 무르익으니 진행 수월. 41년생 먼 친척,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53년생 감정 기복 심한 하루. 65년생 인간관계와 일 처리가 순탄. 77년생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면 곤란 겪을 수도. 89년생 나아갈 때 물러설 때를 알고 처신.
30년생 제3의 힘으로 상대 움직이도록. 42년생 엎어진 김에 쉬어 가자. 54년생 명성과 지위 거듭 높아질 듯. 66년생 유심히 상황 관찰하라. 78년생 시기 질투는 가까운 벗도 멀게 한다. 90년생 상대 마음 얻는 방법은 관심과 이해에 있다.
31년생 소소한 것도 세심하게 챙겨야. 43년생 의기소침해지기 쉬우니 활기찬 생활 유지하라. 55년생 다양한 채널로 탐색과 검색 필요. 67년생 주고도 욕먹는 수 있다. 79년생 젊다고 건강 과신하면 큰코다친다. 91년생 생선 먹고 싶거든 그물 먼저 짜라.
32년생 뒷일 고려하면서 오늘을 대비하라. 44년생 백일 동안 향기로운 꽃 있나. 56년생 처분할 것 소유할 것을 구분하라. 68년생 질환 있다면 서북 방향 의원에 진찰. 80년생 한번 도움 준 사람이 다시 돕기 쉽다. 92년생 의심스러우면 함께하지 마라.
33년생 현실 도피는 근본적 문제 해결책 아니다. 45년생 자녀가 좋다면 무조건 따라야. 57년생 질투 감정을 경계. 69년생 귀인이 도우니 운수 대통. 81년생 남쪽에 서기(瑞氣) 감돈다. 93년생 길 잃으면 오던 길로 되돌아가라.
34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46년생 아랫사람에게 위임해도 큰 무리 없을 듯. 58년생 조건 달지 말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70년생 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82년생 겁내지 말고 일단 부딪혀 보도록. 94년생 집 안 보수에 좋은 날.
35년생 뭉치면 성공 흩어지면 실패. 47년생 아랫사람과 상의하면 만사 순성. 59년생 꼬인 실타래 실마리만 찾으면 풀린다. 71년생 기적도 뭐든 할 때 일어나는 것. 83년생 옆집 처녀 총각 믿다 시집 장가 못 간다. 95년생 일시적 성취에 도취됨을 주의.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