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제11차 국제원산지 세미나…對인도 교역 활성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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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3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활용한 對 인도 교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1차 2022 국제원산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현지 통관·원산지 제도 및 인도교역시 유의사항 설명 △전문가 패널토론 및 특별강연 △한-인도 CEPA 활용 관련 원산지증명서 작성요령, 원산지검증 대응방안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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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이 3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활용한 對 인도 교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1차 2022 국제원산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현지 통관·원산지 제도 및 인도교역시 유의사항 설명 △전문가 패널토론 및 특별강연 △한-인도 CEPA 활용 관련 원산지증명서 작성요령, 원산지검증 대응방안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우리나라와 인도는 1973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0년 한-인도 CEPA 발효 이래 양국 교역규모가 2배로 확대되는 등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상대국”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글로벌 공급망 교란,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으로 대외 무역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한-인도 CEPA의 특혜를 충분히 활용하고, 양국 간 교역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정구천 과장은 “최근 불확실한 대외 여건의 영향으로 현지 통관지연, 품목분류 분쟁, 원산지증명 추가 요구 등 해외통관애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원산지정보 교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해외통관애로 해소 및 수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현장 녹화영상은 16일부터 관세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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