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메신저에 뜬 故 박지선 생일 축하..“너도 나이 먹어야지!”

지민경 2022. 11. 3.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가 故 박지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속에는 '개봉쥐'라고 저장된 故 박지선의 생일이 표시된  메신저 어플 캡쳐가 담겨 있다.

이윤지는 먼저 떠났지만 생일을 맞이한 친구를 잊지 않고 축하 인사를 건네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생일 하루를 앞두고 향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윤지가 故 박지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축!! 얌마 너도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봉쥐’라고 저장된 故 박지선의 생일이 표시된  메신저 어플 캡쳐가 담겨 있다. 이윤지는 먼저 떠났지만 생일을 맞이한 친구를 잊지 않고 축하 인사를 건네 먹먹함을 더했다.

생전 박지선과 절친한 관계였던 이윤지는 앞서 故 박지선의 2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아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우리 셋. 몇일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했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 곳에서 셋이 수다 한판 나누고 왔네. 보고싶다. 지선아”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생일 하루를 앞두고 향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