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마스 연금 다시 한 번"…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공식 선언 "올해는 얼마 벌어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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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공식적으로 '머라이어 시즌'을 선언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 앨범은 'X마스 연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1994년 발매한 캐롤 앨범 중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수익만 약 6000만 달러(약 86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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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공식적으로 '머라이어 시즌'을 선언했다.
캐리는 지난 2일(한국시각)자신의 개인 계정에 'It's Time'이라는 글과 "머라이어 시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의 캐롤 영상을 올렸다.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 앨범은 'X마스 연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1994년 발매한 캐롤 앨범 중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수익만 약 6000만 달러(약 86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캐리는 '크리스마스의 여왕(Queen of Christmas)'이라는 호칭에 상표권 등록을 추진한 사실이 최근 밝혀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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