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성북동 야산서 산불...1시간 49분만에 진화

신익규 기자 2022. 11. 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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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 21분쯤 대전 유성구 성북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시간 4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산불 진화엔 진화장비 8대와 대원 55명이 투입됐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인 만큼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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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

3일 오후 12시 21분쯤 대전 유성구 성북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시간 4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산불 진화엔 진화장비 8대와 대원 55명이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인 만큼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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