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98년생 아이돌, 40대 사업가와 불륜설…"아내·자녀 존재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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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 'NMB48'의 전 멤버 마츠오카 치호(24)가 40대 남성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2일 일본 여성 주간 '슈칸조세(週刊女性)'의 온라인판 '슈칸조세 프라임'에 따르면, 마츠오카 치호가 40대 사업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마츠오카 치호는 2014년 14세의 나이로 일본 오사카 난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NMB48에 합류, 2016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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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의 전 멤버 마츠오카 치호(24)가 40대 남성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2일 일본 여성 주간 '슈칸조세(週刊女性)'의 온라인판 '슈칸조세 프라임'에 따르면, 마츠오카 치호가 40대 사업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이 사업가는 아내와 2명의 자녀도 있는 유부남으로 알려졌다. 마츠오카도 이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
슈칸조세는 "이 둘은 바에서 술을 마신 후 손을 잡고 거리를 걸었으며 심야에 숙박가능한 스파 시설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다음날 공항에 나타난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를 가까이했고,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100만엔(한화 약 964만원)이 넘는 비용은 남자 측에서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마츠오카 치호는 2014년 14세의 나이로 일본 오사카 난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NMB48에 합류, 2016년 졸업했다. 지난 5월 '폭로 유튜버'로 알려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인기 배우 아야노 고와의 과거 미성년자 음주·숙박 사실을 폭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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