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음주차량, 오토바이 들이받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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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운전자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탑승자 2명이 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2일) 밤 10시 5분쯤, 평택시 신대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을 몰던 60대 남성 A 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와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음주 측정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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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운전자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탑승자 2명이 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2일) 밤 10시 5분쯤, 평택시 신대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을 몰던 60대 남성 A 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와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음주 측정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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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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