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광주상공회의소 85년사' 발간

광주CBS 조기선 기자 2022. 11. 3.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85년의 광주상의 역사와 활동상을 담은 '광주상공회의소 85년사'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85년사는 지난 2021년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발간됐으며, 1936년부터 2021년까지 85년 간의 광주상의의 성장과 활동, 성취의 발자취를 엮은 생생한 역사의 기록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85년의 광주상의 역사와 활동상을 담은 '광주상공회의소 85년사'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85년사는 지난 2021년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발간됐으며, 1936년부터 2021년까지 85년 간의 광주상의의 성장과 활동, 성취의 발자취를 엮은 생생한 역사의 기록물이다.

특히 이번 '광주상공회의소 85년사'는 '광주상공회의소 40년사(1976년 발간)'와 '사진으로 보는 광주상의 50년(1986년 발간)' 이후 35년 만의 역사서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총 773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85년사는 광주상의 역대 회장, 제24대 의원 현황과 회관 변천사, 연혁에 대한 소개로 구성됐다.

85년사는 총 6개의 편으로 구성됐으며, 각 편에는 시대적 배경과 경제 이슈, 당대 회장 및 의원의 구성과 활동, 상의 역점사업 및 추진성과 등을 담았다.

200페이지 분량의 '사진으로 보는 광주상의' 화보를 통해 광주시 과거 모습 및 당시 시대적 이슈, 1936년 창립 때부터 현재까지 당대 회장 및 의원의 활동 등 광주상의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았다.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은 발간사에서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85년 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상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지역 대표 경제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 85년사'는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 전국상공회의소, 주요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