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연합회, ‘제지·펄프 안전보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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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연합회는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지·펄프 안전보건대회'를 3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제지사업장 안전관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에는 △우수사업장 및 유공자 표창 △산업안전법 대응 가이드 영상 매뉴얼 공개 △지게차 안전 스티커 배포 △중대재해처벌법 중간점검 교육 △안전관리 능력이 우수한 ㈜전주페이퍼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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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연합회는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지·펄프 안전보건대회’를 3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제지사업장 안전관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에는 △우수사업장 및 유공자 표창 △산업안전법 대응 가이드 영상 매뉴얼 공개 △지게차 안전 스티커 배포 △중대재해처벌법 중간점검 교육 △안전관리 능력이 우수한 ㈜전주페이퍼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이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현중 ㈜전주페이퍼 과장과 최재원 페이퍼코리아㈜ 과장이 우수 안전관리 유공자로 선정됐다.
안재호 제지연합회 회장은 “소속 사업장에서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안전관리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업계 차원에서 결성된 안전상설협의회의 활성화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제지산업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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