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 66개 선정…중견기업 선정요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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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상품 66개와 기업 81개사를 선정했다.
아울러 이날 위원회는 중간재를 주로 수출하는 중견기업의 특성을 반영해 세계일류상품에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의 참여가 용이하도록 선정 요건을 확대·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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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상품 66개와 기업 81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14∼18일 중견기업주간에 인증서가 수여된다. 아울러 이날 위원회는 중간재를 주로 수출하는 중견기업의 특성을 반영해 세계일류상품에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의 참여가 용이하도록 선정 요건을 확대·개편했다.
2001년부터 시행된 세계일류상품 육성은 한국 수출 상품을 다양화·고급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우수한 수출 상품과 생산 기업을 선정해 정부의 해외마케팅, 연구개발(R&D), 금융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대하는 사업이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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