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일 코로나19 1621명…전주대비 5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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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362명이 적지만 유행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546명이 많은 것이다.
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6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4명을 포함해 모두 80만 61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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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362명이 적지만 유행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546명이 많은 것이다.
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6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780명, 충주 240명, 제천 199명, 음성 107명, 진천 80명, 영동 54명, 옥천 46명, 단양 38명, 괴산 30명, 증평 27명, 보은 20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3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4명을 포함해 모두 80만 61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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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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