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일 코로나19 1621명…전주대비 546명↑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1. 3.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362명이 적지만 유행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546명이 많은 것이다.

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6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4명을 포함해 모두 80만 6188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민 기자


지난 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362명이 적지만 유행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546명이 많은 것이다.

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6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780명, 충주 240명, 제천 199명, 음성 107명, 진천 80명, 영동 54명, 옥천 46명, 단양 38명, 괴산 30명, 증평 27명, 보은 20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3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4명을 포함해 모두 80만 6188명으로 늘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