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11월 3일 목요일 오프닝
2022. 11. 3. 16:50
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샤넬이 3개월 만에 가격을 또 올렸습니다.
3년 전 715만 원이었던 샤넬백, 그 이후 11번의 가격 인상에 지금은 2배인 1300만 원을 줘야 살 수 있는데요.
독과점 아닌 기업이 가격 올리는 걸 뭐라 할 순 없겠습니다만,
고물가에 장보기도 무서운 서민들 일상과는 상당히 괴리돼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날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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