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故 박지선 생일 축하 “너도 나이 먹어야지!”

이윤지 SNS 캡처

배우 이윤지가 고 박지선의 생일을 축하하며 친구를 추억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축! 야 너도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박지선의 생일 표시가 뜬 메신저 화면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윤지는 평소 박지선의 절친한 친구로 방송은 물론 여러자리에서 우정을 과시했다.

이윤지는 박지선의 기일, 생일을 꾸준히 챙기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